한국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한 ‘당인리 서울복합화력소 공원화 현상공모(이하 당인리 조경설계공모)’심사결과 ‘조경설계 이화원(대표 김이식)’의 “Blowing Urban-Plant: 도심 속 새로운 문화의 바람을 불어 일으키는 도시발전소”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당선작에게는 설계(계획, 중간 및 실시설계)용역 수급권이 부여된다.

대상지인 서울복합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는 1930년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였지만, 지식창조사회 새로운 도시환경 변화로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기능적, 경관적 측면의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

사업 개요

사업명_한국중부발전(주) 당인리 서울복합발전소 공원화 현상공모

위치_서울 마포구 당인동 서울화력부지 및 부속 한강취수장 일원

발주처_한국중부발전(주)

사업면적_총 118,779㎡(공원화 면적95,054㎡)

추정공사비_115억원(부가세 별도)

추정용역비_480백만원(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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