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학회 8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단국대 천안캠퍼스서 임시총회와 동시에(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김남춘)가 오는 11월 8일 단국대학교(천안) 생명자원과학관에서 2013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발제자로 나서 '우리나라 환경 정책방향'을 강연한다.
강연 이후 프로젝트·기술 발표회에서는 자연마당 수상작의 발표가 이어진다.
수상작에는 NEXUS환경디자인연구원㈜의 ‘도시 생태 휴식공간 자연마당 조성사업(인천지역)’과 ㈜송림에코원의 ‘2014년도 자연마당 조성사업(일산지역): 숲이 내려놓은 4.2℃’이 소개된다.
신기술·프로젝트에 대한 사례발표도 진행된다.
㈜에코탑의 도시 수생태 복원 신기술(막히지 않는 투수시스템), ㈜아썸의 최대규모 인공식물섬 “대청호문의 물의 정원”, NEXUS환경디자인연구원㈜의 거대억새 생산단지의 지역관광자원화 방향 설정 그리고 김기은(서경대)과 Zinmeister(㈜이쓰리플랜비)의 토질개선제,지오휴무스의 식물생장촉진과 작황증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학술대회는 훼손지 복원, 수생태계 복원, 생물다양성 보전/도시·인공지반 복원, 환경계획, 교육 및 자연경관, 환경기후 등 총 4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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