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가 발모리 내한

11일 이화여대서 특별강연 펼쳐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3-11-06

유명 조경가 다이애나 발모리가 내한한다.

 

다이애나 발모리는 ‘Floating Island’등 다수의 작품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마스터플랜, 공원, 워터프론트, 정원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건축사인 해안건축과 공동으로 행정도시 정부청사 설계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 11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지하1 LG컨벤션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번 강연은 ‘Diana Balmori: A Landscape Manifesto’란 주제로 진행된다.

 

다이애나 발모리는 1990 Balmori Associates를 설립하고, 2006년에는 BalmoriLABS를 만들었다. 1993년부터 예일대학교에서 크리틱을 맡아오고 있으며, 2009년에는 '세계를 바꾸는 비전을 가진 사람' 50명에도 선정되었다.

 

Architectural Digest에 의해 2013 10대 혁신가로도 꼽힌 그녀는 2008년 환경과조경에  '주목할 만한 해외 조경가 26'에 소개된 바 있다.

 

관련 사항은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전공(02-3277-2397, 3277-6816) 혹은 이메일(ewharchi@ewha.ac.kr)로 문의하면 되며, 별도의 참가신청은 받지 않는다.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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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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