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프로젝트,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나눔 실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12-19



박경복 대표와 신원섭 산림청장 

 

서울지역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고용노동부 제6차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3 12 17일자로 사회적기업 인증(2013-251)을 받았다. ㈜가든프로젝트는 도시숲 조성 및 관리사업, 조경설계·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가든프로젝트는 지난 2012 8 31일 산림청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았다. 그 후 사회적기업의 설립목적에 맞게 도시숲 관리사업에서 취업취약계층(고령자) 1, 도시농업 및 옥상텃밭 조성사업에서 취업취약계층(고령자) 8명의 일자리 제공과 노인요양복지관, 풍납사회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 8건의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해 왔다.

 

㈜가든프로젝트의 이러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는 인증심사소위원회 및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하였다.

 

박경복 대표는사회적기업의 설립목적에 맞게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적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다. 일반기업이 이윤이 발생할 경우, 그 이윤의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인 사회공헌과는 차이가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자리와 나눔을 실천하는 ㈜가든프로젝트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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