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천정비사업에 2107억 원 투입

여주 원심천, 연천 안월천 등 올해 사업완료
라펜트l뉴미디어팀l기사입력2014-02-07

경기도는 6일 하천정비사업에 총 2,10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자연친화적인 하천환경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형태는 △수해상습지역 개선사업 △하천환경 조성사업 △고향의 강 정비사업 △지방하천 개수사업으로 나뉜다.

 

여주 원심천과 연천 안월천, 동두천 상태천은 올해 사업이 완료되며 나머지 구간은 설계가 6곳, 보상이 25곳, 공사가 22곳에서 진행된다.

 

소하천 정비사업 또한 봉가천 등 3개 구간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국비 확보액의 증가 여하에 따라 하천정비 여부가 결정돼 국비확보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하천환경조성사업 등 치수사업(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_ 뉴미디어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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