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하루 2000명의 인력, 6500그루씩 제거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4-02-07

경남도는 6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현재 하루 2,00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6,500그루를 제거하고 있다. 제거대상목 95만3천 그루 중 65만9천 그루(69%)가 해결된 상태이다.

 

완벽한 방제를 위해 소속 공무원 18명을 담당자로 지정하고, 방제업무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3명을 현장특임단관으로 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도는 3월까지 1차 방제를 완료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피해고사목은 4월까지 전량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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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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