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수리체계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

1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4-02-11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 수리체계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문화재 수리분야의 품질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공청회에는 △경북대학교 정명섭 교수가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제도 개선' △서울대학교 전봉희 교수가 '문화재 보수ㆍ정비에 관한 입찰제도 개선' △명지대학교 김왕직 교수가 '수리품셈제도 개선 등 투명성 제고 방안'에 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김동욱 문화재위원을 좌장으로 목원대학교 이왕기 교수 등 5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이어진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모아 문화재 수리체계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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