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루시아와 함께하는 환경음악회

'4월의 당신, 봄을 그리다' 기후변화 주제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3-06

4월 22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력파 그룹 어반자카파와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시아가 출연해, 기후변화를 주제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환경연합과 마포문화재단은 2014 지구의날 기념 환경음악회 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4 환경음악회의 제목인 '4월의 당신, 봄을 그리다'는 이상기후로 짧아진 봄을 뜻한다. 환경연합은 이러한 이상기후를 막기 위해 국민발의로 기후변화법을 만들어 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자는 '빅애스크(Big Ask)' 캠페인을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이 빅애스크 캠페인 기금으로 쓰이며, 특히 어반자카파는 공연 출연료의 일부를 캠페인에 기부하기로 했다.

 

2014 환경음악회의 티켓은 3월 6일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마포아트센터( www.mapoartcenter.or.kr)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에코마일리지카드 소지자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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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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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공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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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ente 앞으로도 이런 환경 관련된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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