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복지 사각의 어린이들, 숲체험으로 자존감 UP

경기농림진흥재단,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녹색교실' 시행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3-07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녹색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숲체험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체험 교육은 어린이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2014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녹색교실’은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비로 운영되어 참가비 일체가 무료이다.

 

숲체험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1,600명(회당 40명×40회)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나도 새싹이에요, 나의 감정 표현하기, 열매야 놀자!’ 등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에서 오는 3월 10일 오후2시 부터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으로 1단체 1일 신청만 가능하다. 

 

문의_ 녹화사업부(031-250-2731)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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