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설계경기’ 심사결과

‘EN-CITY ENGRAVING the PARK’ ㈜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7-01


한국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설계 경기’ 최종 당선작이 지난 27일 발표됐다.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설계 경기 공모실시했다. 공모는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건축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조경, 도시설계 분야는 공동참여를 허용했다.
 
이번 설계경기에서는 ㈜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의 ‘EN-CITY ENGRAVING the PARK’가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이소우건축사사무소㈜의 ‘MEMORIAL WALL’이 선정됐다.

서소문공원에 역사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시 중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문체부는 사업비 50%를 국비로 보조할 예정이며 서울시도 시비 30%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 513억 원이 투입된다.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설계경기 최종심사 결과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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