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0일 제 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의 개막과 동시에 ‘드림파크 아름다운 정원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시아와 함께하는 하나정원,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역사정원, 친환경, 재활용을 이용한 환경정원’ 등 소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작년과 다르게 지역주민만이 아닌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다.

심사 및 교육은 ‘ 우리네정원’과 ‘모두의 정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리네 정원’은 지역주민의 축제 전시행사 참여를 통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 서구자로 구성된 3명 이상의 팀이면 참가 할 수 있다, 총 20팀의 참가자가 사전신청에 의해 선발, 교육되며 최종심사는 9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의 정원’은 예비 정원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것으로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별칠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수도권 거주자로 조경·원예·산림·건축 등 관련학과 대학(원) 및 일반인이다. 총 5개팀이 선발되어 소정의 작품 조성비(약 200만원)를 지급하여 자유롭게 작품을 창작할 수 있다.(개별 스폰서 유치 가능)

참가신청은 드림파크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공고문 및 자세한 내용을 숙지한 후 소정양식의 공동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