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자연캠프’ 자연과 역사를 배워요

7월 30일(수)부터 8월 20일(수)까지 진행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7-24

현충사 자연캠프 상반기 ⓒ문화재청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최이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여름 현충사 자연 캠프 – 나무야 놀자’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30일(수)부터 8월 2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처음 운영했던 ‘현충사 자연 캠프’ 과정이 많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여름방학 중에도 시행하게 되었다. 이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계절 나무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큰 나무 이야기 같은 해설 과정과 △자세히 보고 또 보기, △나무도감 만들기 등의 오감체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현충사관리소는 “‘한여름 현충사 자연 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역사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맞벌이가정 등을 위해 운영하는 학교, 유치원 등의 돌봄 교실 프로그램으로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가는 개인과 단체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충사관리소 누리집(http://hcs.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_현충사관리소(041-539-4609)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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