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희망백서’ 발간

8개월간의 현장기록 담아 지침서로 활용
라펜트l박지현 기자l기사입력2014-08-12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극심한 가뭄과 이상기온 현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었고, 이에 전 도민이 참여하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갖추어 대대적인 방제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제주도는 지난 8월 8일, 이 방제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진행한 1차 방제는 2013년부터 2014년 4월까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발생 고사목 54만 5천 본을 제거했으며, 방제사업비 447억 원, 연인원 11만 명, 장비 2만 7천대가 투입되었다.


백서 주요내용은 ▲제1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요약, 사진으로 보는 방제상황 ▲제2장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및 방제 세부내역 ▲제3장 향후 효율적 방제 및 해송림 관리대책 ▲제4장 그동안의 방제결과에 대한 자체평가 ▲제5장 추진일지 등으로 관련 자료가 총정리되어 담겨 있다.


제주도 측은 “이 백서는 지난해 9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8개월간의 쉼없이 달려온 총력방제 과정에 대한 중요한 현장 기록들을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보다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백서 내용은 제주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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