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의 풍성함, 이웃과 함께 나눠요!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랑나눔 실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9-06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윤영균 원장은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또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은 이웃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따스함을 나누고자 애썼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면서 “이런 작은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란치스꼬의 집은 빈민무료급식시설로 하루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용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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