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식물원 운영전문화를 위한 워크숍

9월 25일(목), 26일(금) 국회도서관 강당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9-18
국립수목원은 정원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정원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4년도 수목원․식물원 운영전문화를 위한 워크숍’을 9월 25일(목), 26일(금)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지하1층)에서 개최한다.

공·사립 수목원, 식물원 관계자 등 200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25일(목)에는 ‘정원, 잊고 살았던 우리의 생활문화’를 주제로 △1부 정원문화 포럼 창립 총회, △2부 특강 및 주제발표, △3부 종합 토론이 마련됐다. 26일(금)에는 오전 10시부터 국립수목원을 견학한다.

2부는 조경진 서울대 교수의 ‘정원, 잊고 살았던 우리의 생활문화’의 특강을 시작으로 △정원이 정말 사라지고 있을까(오경아 오가든스 대표), △한국의 선, 곡, 흐름이 있는 정원모델(이병철 아침고요수목원 이사), △현대적 감각의 실용정원 모델(한승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 △야생화의 산업화 및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민경택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종합 토론은‘정원문화의 확산과 산업화’를 주제로 △김용관 과장(산림청), △김용식 회장(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삼희 논설위원(조선일보), △윤주 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양주 연구원(경기개발연구원), △박공영 대표(우리꽃)가 참석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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