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최고의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사신문l조재학 기자l기사입력2014-10-23

'제44회 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 만찬회 ⓒ한국기술사회

한국과 일본의 최고 기술자들의 기술교류의 장이 10월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는 한국과 일본의 최고 기술자들인 기술사들이 사회적 이슈와 각 분야의 기술사항에 대해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일본에서 개최했다.

특히 컨퍼런스에 앞서 19일(일)에는 한·일 기술사들의 교류행사로 친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축구단교류회, 여성기술사교류회 등이 열려 친목을 다졌다.

20일 컨퍼런스에서는 오전에 "한일양국의 위기관리 대책과 기술사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합동컨프런스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분과별 컨퍼런스가 열려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으며, 21일에는 마쓰야마시 일원의 산업시찰이 이어졌다.

한편 내년도 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는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_ 조재학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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