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자투리 화이팅!"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스타트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0-23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

최신현 공공조경가 조직위원장

“자투리 파이팅!”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커다란 함성이 울려 퍼졌다. 10월 23일(목) 오전 9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자투리 공간에 활력을 담아라’를 주제로 서울시내 자투리 공간 12곳에 작은 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그간 서울시 단독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엔 대기업과 손을 잡았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은 “올해는 특히 월등한 작품들이 많았다. 생활주변의 작은 공간을 재미있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데 여러분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최신현 서울시 공공조경가도 “작품도 중요하지만 72시간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23일(목) 오전 10시부터 26일(일) 오전 10시까지 3일 밤낮 동안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프로젝트에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팀 10팀과 초청작가 2팀, 122명이 72시간 동안 밤낮으로 조성한 끝에 완성될 예정이다.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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