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워크숍 개최
기술교류로 양국 간 특수녹화분야 발전 도모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0-24
‘제6회 한일 옥상녹화 기술 교류회 및 국제워크숍’이 지난 10월15일(수) 오전9시 메구로 가죠엔 공작실과 하나엔 4층에서 개최됐다.
‘도시녹화기술을 살린 도시의 활성화를 향해서-아름답고·안전·안심의 풍요로운 공간을 목표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특수녹화분야의 최신 현황의 정보 교환으로 특수녹화 보급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교류회는 (재)도시녹화기구 미야시타 카즈마사(宮下 和正) 전무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특수녹화공동연구회 후지타 시게루(藤田 茂) 운영위원장,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한승호 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일본의 △옥상녹화 매니지먼트를 통한 안전관리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나오키 테츠(直木 哲)), △옥상녹화의 빗물 유출 지연 효과에 대해서(토요다 유키오(豊田 幸夫))가, 한국에서는 △국가건설기준 개선 및 녹화기술 기준 개발 동향(김현수)의 발표로 특수녹화기술교류가 이루어졌다.
특별 강연으로는 △서울시 푸른도시국 오해영 국장과 야마다 히로유키(山田 宏之) 교수가 나섰다.
아울러 △인공지반녹화의 경관생태적 접근-세종시 중심행정타운 사례(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 △인공지반녹화의 융합적 활용 및 성능 정량화(김태한 상명대학교 교수), △옥상녹화에 관한 안전 안심(타치바나 다이스케(橘 大介) (재)도시녹화기구), △교통 인프라에서의 특수녹화 추진을 향한 대응(마에다 마사아키(前田 正明)((재)도시녹화기구)의 강연도 마련됐다.
코시미즈 하지메 (재)도시녹화기구 이사장, 한승호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장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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