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사회 ‘울산시회’ 출범

이상칠 명덕조경 대표 초대회장 당선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0-31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가 출범한다.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창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서 이상칠 명덕조경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울산시회는 ‘조경과 문화콘텐츠와의 접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자 변화의 흐름이다. 조경가들이 새로운 환경, 새로운 수요, 새로운 시대에 조경이 대답하고 바로 서기 위해서는 조경계의 모든 구성원의 강한 연대가 필요하다’며 창립 취지를 밝혔다. 

울산시회는 △대외협력분과(언론 및 홍보, 행사 참여 기획),  △시공분과(조경박람회, 조경시공평가), △정원문화분과(정원문화 연계사업), △국제분과(해외교류사업, 국제교류정원-선진 사례 답사), △사회공헌분과(사회공헌 사업), △복지분과(체육대회), △문화분과(골프, 등산 등 소모임 활성화), △설계감리분과(세미나, 공모전 개최), △기술법제 분과(설계지침서 제작), △교육분과(직무교육, 기술자교육) 10개 분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강태호 동국대 교수는 ‘시민이 행복한 울산의 공원 녹지 정책 방향’ 특강을 통해 문화, 융합, 안전, 쾌적, 건강, 치유, 경제, 지속가능, 열린공원, 주민참여를 추진전략 10대 과제로 강조했다.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는 오는 12월 1일(월) 울산 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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