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광명 가학산에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

기술사신문l김동표 기자l기사입력2014-10-31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광명시 가학산에 가학광산동굴을 연계한 관광테마파트가 조성될 전망이다. 근린공원으로 조성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제출한 2016년 목표 제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입지시설 가운데 광명 가학산근린공원이 지난 16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현재 국토부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은 개발제한구역을 관할하는 시·도지사가 5년 단위로 세우는 계획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총 61만 484㎡ 규모인 가학산 근린공원은 2018년 말까지 총 5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가학광산동굴 및 전망대·카페테리아 같은 편익시설과, 조경시설, 휴양시설, 놀이시설, 암벽등반 코스 같은 운동시설, 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_ 김동표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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