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프로젝트, 최종 승자는?

RESCAPE팀의 ‘연경원 戀景園 그리운 풍경이 있는 정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1-06

최우수상 RESCAPE ‘연경원 戀景園 그리운 풍경이 있는 정원’

서울시가 도시의 자투리 공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공공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우수상에는 마포구 대흥동 경의선숲길을 변화시킨 ‘연경원 戀景園 그리운 풍경이 있는 정원(RESCAPE)’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오다가다 하늘보다(오다가다 놀다가는)’, 한화상은 ‘모두를 위한 식탁(Moku Design Lab.)’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는 지난 4일(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청작가 2개팀, 시민공모 10개팀 총 12팀이 참가해 10월 23일 오전10시부터 26일 오전10시까지 72시간 동안 서울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최우수팀인 RESCAPE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우수팀인 오다가다 놀다가는팀과 Moku Design Lab.팀은 각 5백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올해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자투리 공간에 활력을 담아라!’를 주제로 서울시내 자투리 공간 12곳에 작은 공원을 조성했다. 


우수상 오다가다놀다가는 '오다가다하늘보다'


한화상 Moku Design Lab. '모두를 위한 식탁'


심사위원 및 서울시 푸른도시국 조경과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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