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노블록 본사투어
정원, 생산공장, 실험실 공개
11월 8일(토) 이노블록에서는 이노블록 사진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본사 정원과 공장, 실험실 투어가 진행됐다.
이노블록은 자동화 시스템을 이용해 거의 전 공정에 최소한의 인력이 투입되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먼지나 흙날림 없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블록 한 판 성형에 18~20초, 양생은 24시간 정도 소요되며 양생실에서는 3천팔레트 정도를 관리할 수 있다. 건식와 습식공법에 따라 다른 컨베이어 벨트가 한번에 돌아간다. 비닐포장된 완성품은 바코드로 관리하며 송장과 연계되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 블록 연구개발을 위해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제품을 수입해 비교분석하고 투수성과 강도, 미끄럼방지 등 블록의 다양한 기능을 실험한다. 또한 아름다운 색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안료를 사용해 심미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다.
이노블록 본사 정원
현장투어
-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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