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LH 젊은 조경가 발표

최우수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대표 오화식)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2-09

최우수작_봄ㆍ봄 春川을 보다(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개최한 '제1회 젊은조경가'에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대표 오화식)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작은 (주)조경그룹 이작(대표 양태진)이, △장려작은 (주)우리엔디자인펌(대표 강연주), 조경설계 이화원(대표 김이식), 서호엔지니어링(주)(대표 윤성웅)이 차지했다.



대상지는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과 사농동(426,049㎡) 일원으로, 우두지역은 소양강과 북한강이 만나 땅이 비옥하며, 우두산과 봉의산으로 위요된 대표적인 택지이다.
대상작인 ‘봄ㆍ봄 春川을 보다’의  이곳에 물길과 지감자원을 담아 우두의 여유로움과 춘천의 멋스러움을 공원에 나타냈다.

한편 공모는 만 45세 이하의 조경가, 그 중 엔지니어링(조경) 사업주체로 신고하거나, 조경기술사사무소를 개설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8월 26일까지 제안서를 받았다. 설계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이다.

최우수작(1점)에게는 조경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용역금액 2억 7백만원 이하)이 부여된다.
 
‘젊은조경가 공모’는 조경설계산업의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젊은 조경가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역량 있는 조경가의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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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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