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동궁원’ 새로운 테마파크 탄생

세계테마공원, 보문관광단지조성…236억 투입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1-15


경주시에 제2동궁원이 탄생한다.

경주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 및 체험형 테마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동궁원 건너편에 제2동궁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부지는 83,516㎡(약 25,260평)이며 총 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한다.

제2동궁원에는 세계테마공원, 보문관광단지조성 기념공원, 소동물원,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4월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마쳤으며 오는 2018년 3월까지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부족한 주차난 해소와 동시에 동궁원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관광경쟁력의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관련키워드l동궁원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