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학회 회장에 명지대 윤병만 교수 취임

2016년 12월까지 임기 2년
한국건설신문l박상익 기자l기사입력2015-01-21


 

한국수자원학회 제 25대 회장으로 명지대학교 윤병만 교수가 취임됐다.  


한국수자원학회는 지난 16일 제49회 정기총회를 갖고 제25대 회장으로 명지대학교 윤병만 교수(57세)를 선임했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이다. 윤병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수자원학회가 물 문제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수자원 분야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병만 회장은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에 재직(1993. 3~현재) 중으로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하천관리위원, 한국하천협회 및 한국방재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학회는 지구상의 물에 관한 학술발전과 공익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7년에 창립됐고, 현재 3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_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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