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낙산공원 지키는 자원봉사자 모집

공원전문 자원봉사자 70명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5-01-22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낙산공원에서 내외국인 안내 및 유아숲체험장 놀이지원 분야의 자원활동을 진행할 공원전문 자원봉사자 70명을 모집한다.


공원전문 자원봉사자는 시민과 함께 가꾸어 가는 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자격은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며 시민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 대상이며 내외국인 안내 분야는 해당 언어(영어,중어,일어) 전공자 및 회화 가능자, 유아숲체험장 놀이지원 분야는 유아교육 전공자 또는 산림교육 자격증 소지자이다.


총 70명을 모집하며 신청 접수는 1월 19일(월)부터 2월 8일(일)까지 담당자 E-mail(sanglim@seoul.go.kr), 방문접수,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원봉사 유경험자와 봉사분야에 능력을 가진 이를 선발시에 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원전문 자원봉사자는 2월 12일(낙산공원), 2월 13일(남산공원) 자원봉사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분야는 남산공원 내외국인 안내, 유아숲체험장 놀이지원, 낙산공원 전시관 내외국인 안내 등이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이용태 소장)은 “내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 공원 남산과 낙산을 중심으로 시민참여를 통해 전문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꾸고 운영해 가는 상생의 공원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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