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연구소 국제학술회의 개최

주제는 ‘동아시아 각국 수도의 상징성’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2-03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에서는 ‘전문가 워크숍 및 국제학술회의’를 2월 12일(목), 13일(금)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한다.

12일(목) 오후 1시에 열리는 전문가 워크숍은 ‘동아시아 각국 수도의 상징성’을 주제로 경농관 서울학연구소 자료실에서 열린다.

13일(금) 오후 1시에 열리는 학술회의는 ‘동아시아 수도의 지속과 변동’을 주제로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근세ㆍ근대이행기에 있어서 일본 수도공간의 변화의 단면―구 에도성문의 재편성을 중심으로―(이와부치 레이지 학습원여자대학 교수), △북경의 중축선의 지속과 변동(리젠핑 북경연합대학 북경학 연구소 수석전문가), △식민지의 수도, 하노이 : 제국경관의 구축과 흩어진 비스타(우신구 부산대학교 교수), △한양도성의 근대와 도시변동(송인호 서울시립대 교수)의 발표가 마련돼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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