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특별시회, 제47회 정기총회 개최

기술사신문l조재학 기자l기사입력2015-02-25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24일 건설회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사업추진 방향을 ‘지속가능한 인프라 투자 및 건설산업 정상화 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① 건설수요 창출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② 적정공사비 확보를 통한 건설기업 경영환경 개선, ③ 입·낙찰 등 계약제도의 합리적 개선·운영, ④ 건설시장 정상화 및 불합리한 규제 개선, ⑤ 공정한 정부위탁업무 수행, ⑥ 회원 밀착형 지원체계 구축 및 시회운영 활성화 등 6대 중점 사업 목표를 전격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회는 현재 건설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예산도 전년보다 2.9%축소하여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및 제24대 시회장 선출을 위한 기준을 결정하고, ㈜광장이엠씨(대표 황갑주) 등 우수전문건설업체 5개사에 대한 시상과 건설인재육성을 위해 건설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5명에게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시회는 2004년도부터 장학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총 3억 170만원(128명)을 지급했다.



_ 조재학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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