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생종사 이용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훼손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논의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3-13
‘DMZ일원 훼손지역의 생태복원을 위한 자생종자 처리 및 이용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19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 A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DMZ의 가치와 보존 현황 소개(이상훈 충남대 박사), △DMZ 일원 훼손지역의 자생종활용 생태복원기술 개발(김경훈 일송환경복원(주) 박사), △유전체분석기술을 접목한 자원식물 분류와 식별체계확립(양태진 서울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마련돼 있다.

또한 △일본 내 자생종자를 이용한 훼손지 및 비탈면 복원(요시다 히로시 동흥건설 박사, △미국에서의 종자 수집 및 사전처리와 저장기술(낸시 쇼우 농무성 산림청 박사)의 국외 발표도 진행된다.

20일(금)에는 파주시 DMZ 일원 훼손지 복구 대상지 현장견학과 종자처리기술관련 자문회의가 열린다.

참가신청은 17일(화)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7767lee@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이 행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최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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