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 중간보고
나눌수록 따뜻해지는 마음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3-26
조경계에 일고 있는 따뜻한 나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일(월) (주)수프로(대표 채일)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았던 모금함이 (주)장원조경(대표 신경준)으로 전달됐다. 같은 날 또 다른 모금함이 SH공사(장택상 팀장)에서 서울시설공단(김창헌 처장)으로 전달됐다.
신경준 (주)장원조경 대표, 채일 (주)수프로 대표
김창헌 서울시설공단 처장, 장택상 SH공사 팀장
23일(월)에는 (주)장원조경(대표 신경준)의 모금함이 (주)온유조경(대표 김정식)으로, 서울시설공단(김창헌 처장)에서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김재균 과장)로 전해졌다. (주)온유조경은 조경시공, 정원설계‧시공업체이며,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는 공원‧녹지, 산림보호, 도시공원조성 및 시설유지관리, 개발제한구역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정식 (주)온유조경 대표, 신경준 (주)장원조경 대표
김창헌 서울시설공단 처장, 김재균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 과장
24일(화)에는 조경계의 성원에 힘입어 수도권에서 3번째 모금함이 (주)건화 조경레저부에서 시작됐다. 모금함은 허수경 (사)한국조경사회 사회공헌위원장이 노찬기 (주)건화 조경레저부 부사장에게 전달했다. (주)건화의 조경레저부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생태복원 및 기술제안 등을 수행한다.
허수경 (사)한국조경사회 사회공헌위원장, 노찬기 (주)건화 조경레저부 부사장
한편 부산에서는 17일(화) 경남종합조경(대표 송유경)에 이어 24일(화) (주)지오랜드(대표 홍종양)로 전달됐다. 경남종합조경은 조경식재공사업,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체이며 (주)지오랜드는 조경공사업체이다.
울산에서도 마음은 전달되고 있다. 17일(화) 샘조경개발(주)(대표 한일근)에 이어 25일(수) (주)수림개발(대표 장보근)로 전달됐다. 샘조경개발(주)는 조경식재공사, 조경시설물공사, 산업디자인 업체이며, (주)수림개발은 조경식재공사, 시설물설치공사, 산림사업, 조경수 사업을 하고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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