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영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3-27


오희영 상명대 교수가 ‘2015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는 ‘2015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25일(수)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희영 교수는 35년여 건설과 산학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이며 인간과 문화중심의 외부 공간 개발과 조경기술을 주거공간에 적용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각종 위원회 활동과 조경기술인의 양성 및 기술개발을 통해 조경분야의 위상과 품질향상에 공로한 바를 인정받았다.

특히 초기 잔디구장 건설과 2005년 중국 EXPO꽃박람회 독립된 한국관을 설치하여 조경 기술인으로서 국위 선양에도 기여하였다.

한편 오희영 교수는 동국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 조경학석사, 상명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상무로 근무하다 지난해 3월 1일부터 상명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게 됐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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