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시 조경직 경쟁률 32.6:1

총 22명 선발에 523명 지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3-27
올해 서울시 공무원 조경직 7급 임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경쟁률이 32.6:1로 나타났다. 9급은 21.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2015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결과, 총 2,284명 선발에 130,51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중 녹지직렬의 조경직 7급은 5명 선발에 163명이 지원했고, 9급은 17명 선발에 360명이 지원했다.

조경직 시간선택제 분야의 경쟁률은 4.5:1, 장애인 분야는 1.8:1로 나타났다.

같은 녹지직렬인 산림자원직(9급)은 58.13:1로, 16명 선발에 930명이 지원했다.

일반행정 7급은 65명 모집에 11,642명(179.1:1), 지방세 9급은 56명 모집에 8,951명(159.8:1), 토목 9급은 100명 모집에 2,460명(24.6:1), 건축 9급은 37명 모집에 1,198명(32.4:1)이 신청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2015년도 공채시험 필기는 6월 13일(토), 면접은 10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이며 합격자는 12월 4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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