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대학생정원설계공모전’ 1차합격자 발표

20개팀 총 40명 중 10팀 선발예정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4-01
산림청이 주최하는 ‘2015 전국대학생정원설계공모전’ 1차 합격자가 발표됐다. 합격자는 총 40명 2인1조, 20개팀이다.



‘도시 공간 속 가장 한국적인 정원’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정원설계 실무능력 함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뽑힌 40명의 학생들은 4명의 정원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2박3일의 캠프기간을 거친다. 캠프기간 중 멘토링을 통해 최종 정원설계도면을 완성시킨 후 최종심사를 통해 10팀이 선정된다.

정원전문가는 이준규 전 에버랜드디자인그룹 팀장, 정현정 전 에버랜드디자인그룹 과장, 이정철 푸른수목원 원장, 권혁문 작가가 나선다. 이들은 정원의 디자인과 식재, 구조물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상(1)은 100만 원, △장려상(1) 50만 원, △입선(7)에게는 상장을 시상한다.

아울러 선정된 작품은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에 4월 24일 금부터 5월 10일 일까지 전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르네 누리집(www.ipuru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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