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시회, 셉테드(CPTED) 사업 1억2천만원 기부

기술사신문l조원대 기자l기사입력2015-04-14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에서 지원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셉테드, 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 마무리되어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 (사진제공=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에서 지원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셉테드, 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 마무리되어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노원구 공릉1동 대상지역 내 범죄 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CCTV, 비상벨, 보안등, 반사경 등의 설치 및 도색작업에 1억2천만 원을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를 통해 건협 서울시회가 지원했다.

특히 이번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으로 독거여성 주거비율이 높고 여성 상대 범죄 및 절도가 빈번한 이 지역 범죄율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셉테드 사업은 법무부가 국민의 기초법질서 확립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한건설협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동 사업을 지원해 지난 12월에는 대전 유천동, 대구 상인3동, 광주 월산동 사업현장 준공식을 가진바 있다.

_ 조원대 기자  ·  기술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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