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산림문화축제 ‘수플러스 페스티벌’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이 한가득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4-24
2015 산림문화축제 ‘수플러스 페스티벌’이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대문 안산자연공원 자락길 숲속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숲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풀피리’, ‘우드버닝’, ‘자연물 공예’ 등 산림문화체험과 ‘대지미술’, ‘자연물전시회’, ‘Semi Forest Book Fair : 숲 속 작은 도서관’ 전시도 열린다.

또한 서대문 안산 숲을 주제로 한 시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우수자를 시상하는 ‘SNS콘테스트’, 산림에 관한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산림퀴즈 골든벨’ 등 재미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산림환경과 관련된 공예, 예술품 등을 살 수 있는 수(樹)프리마켓도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숲 속 자연음악회’로 풀피리공연, 2015 산림문화축제 오프닝 세레모니, 오카리나연주, 국악공연도 이어져 관람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누리집(fclab.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fclab@hanmail.net)이나 팩스(02-332-5258)로 보내면 된다.

문의_(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02-332-2058)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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