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최고의 축제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

87개 업체 336부스, 최신 트렌트 및 신제품이 한 자리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5-22


영남지역 유일한 조경·정원축제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조경·정원의 최신 트렌트 및 신제품,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는 87개 업체가 참여해 △파고라, 캐노피, 벤치, 벽면녹화, 수경시설물, 배수로 등 ‘공공시설·경관제품’, △운동장 잔디, 야외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체육·놀이시설’, △실외정원, 정원용품, 정원수, 플랜터 등 ‘조경·정원 제품’, 그밖에 △영양제, 토양개량제, 잔디관리시설, 전원주택용품, 공사중장비, 글램핑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세미나는 △주택관리사 녹지세미나를 비롯해 △전국 시·도 공원녹지 공무원협의회 워크숍, △동아대 조경학과 토크쇼, △산림 및 조경분야 사회적 기업 설명회, △실용적인 나만의 정원 만들기, △조경수 재테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또한 29, 30일에는 부산지역의 설계사가 제품소개 및 조경, 정원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조경정원설계사 비즈니스 상담과 △조경정원 구인·구직 상담회, △아름다운 정원 사진전, △정원 디자인설계 전시회 등의 조경·정원 관련 유용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전시장 4홀에는 정원특별관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밖에 △토피어리 만들기 시연 및 체험, △꽃차 만들기 시연 및 체험, △물레체험 등의 체험활동들도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누리집(www.landscapebu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15 부산조경·정원박람회’는 부산광역시, KNN, 국제신문,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BEXCO가 주관한다.

문의_사무국(051-740-8900)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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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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