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정원문화 산업화 대책’ 수립중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5-07-03

정원문화의 범주는 어디까지이고, 정원정책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정원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수목원의 역할은?

융복합 산업으로서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는 수목원, 정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법제화가 완료(7월 21일 시행)되었고 하위법령도 수립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정원문화 확산 및 산업화 대책안’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은 국가정원 및 지방정원의 조성과 운영, 민간정원의 운영지원을 구체화하는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정원정책 수립을 위한 각계각층의 시각과 인식을 파악하고, 정원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본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온라인 정책토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서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수목원·정원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부처협의, 규제심사까지 마치고 6월 26일부터 법제처에서 법안심사를 진행중이다. 하위법령에는 국가정원의 지정요건과 정원의 평가기준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1일부로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정책토론 바로가기]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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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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