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립공원 50주년, ‘국립공원 4차 포럼’ 개최
주제는 ‘한국 국립공원 50년, 공원계획의 타당성 검토 성과와 과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8-13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사)한백생태연구소,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국시모)는 8월 19일(수)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공원 4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7년, 우리나라에 국립공원제도가 도입된 지 5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자연공원계획 체계, 공원계획 수립시기의 적절성,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특성을 반영한 용도지구 도입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위해 열린다. 지난 2014년부터 세 번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1차, 2차 국립공원계획의 타당성 검토 평가(환경부 공원생태과), △국립공원계획의 타당성 검토 실태와 개선 방안(신범환 (사)한백생태연구소 이사)의 발제가 마련됐다.
이어지는 토론회는 최중기 국시모 공동대표를 과장으로 △조우 상지대 교수,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국장, △최경만 홍도(다도해해상) 주민,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환경처, △심규원 국립공원연구원 박사가 참여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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