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평디자인전, 5일 순천만정원에서
총 60개팀 참가 ‘생활 속 영감얻길’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5-09-04
순천시는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순천만정원 나눔숲 일원에서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을 개최한다.
한평정원 디자인전은 작은 공간에서 적은 투자로 만들 수 있는 정원 모델을 제시한다.
올 한평정원 디자인전은 순천만정원의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여 명칭을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 전’으로 변경했다.
개막식과 한평정원 전시경연, 부대행사 등으로 열린다.
한평정원 전시경연은 ‘행복한 삶, 나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60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참여를 희망하는 147개 팀에서 디자인을 제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가부 10팀, 학생부 25팀, 일반부 25팀 60개 팀을 선정하고 8월 25일부터 정원 조성을 시작했다.
작가부의 경연 주제는 ‘순천만정원 익숙함과 새로움’, 학생부는 ‘호기심‘, 일반부는 ’행복 느낌, 생활 속 정원‘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우수작은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최우수상(도지사상) 우수상, 장려상(순천시장상) 등 상훈 수여와 함께 총 5000여 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개막식은 다음달 5일 생태체험장 입구에서 경과보고와 한평정원 투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베란다 정원 만들기 시범 쇼케이스 행사, 참여작가 정원이야기 산책, 개방정원과 연계한 오픈가든 투어, 시민정원문화 포럼 개최, 정원관련 용품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전을 통해 정원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이 생활속 작은 정원에서 행복을 가꾸는 정원문화를 실천하는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평정원 디자인전은 작은 공간에서 적은 투자로 만들 수 있는 정원 모델을 제시한다.
올 한평정원 디자인전은 순천만정원의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여 명칭을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 전’으로 변경했다.
개막식과 한평정원 전시경연, 부대행사 등으로 열린다.
한평정원 전시경연은 ‘행복한 삶, 나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60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참여를 희망하는 147개 팀에서 디자인을 제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가부 10팀, 학생부 25팀, 일반부 25팀 60개 팀을 선정하고 8월 25일부터 정원 조성을 시작했다.
작가부의 경연 주제는 ‘순천만정원 익숙함과 새로움’, 학생부는 ‘호기심‘, 일반부는 ’행복 느낌, 생활 속 정원‘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우수작은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최우수상(도지사상) 우수상, 장려상(순천시장상) 등 상훈 수여와 함께 총 5000여 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개막식은 다음달 5일 생태체험장 입구에서 경과보고와 한평정원 투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베란다 정원 만들기 시범 쇼케이스 행사, 참여작가 정원이야기 산책, 개방정원과 연계한 오픈가든 투어, 시민정원문화 포럼 개최, 정원관련 용품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전을 통해 정원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이 생활속 작은 정원에서 행복을 가꾸는 정원문화를 실천하는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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