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만들기 실력 겨룬다, '미니정원 경진대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연계행사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0-02

ⓒ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오는 10월 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전수관 소광장에서 ‘미니정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직접 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하는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미니정원은 생활 소품, 재활용품, 정원용품 등을 이용하여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작품이면 가능하다.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재료비는 실비보상으로 1인당 1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완성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10월 7일 14시부터 제작 전 과정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안성시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뿐만 아니라 모든 작품은 남사당전수관 2층 로비에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된다.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65명(팀)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재단 누리집(http://greencafe.gg.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nohgch@naver.com) 또는 팩스(031-677-8336)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정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전시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의_(재)경기농림진흥재단 녹화사업부(031-250-2733)


ⓒ경기농림진흥재단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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