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계획에서 실행으로’ 세미나 개최

제4회 auri 근린재생 역량강화 한일 공동세미나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2-15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소장 김대익)에서는 ‘제4회 auri 근린재생 역량강화 한일 공동세미나’를 12월 21일(월)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재생을 만드는 사람들 : 계획에서 실행으로’를 주제로 도시재생 실행에 관심이 있는 건축, 도시, 조경분야 학생 및 전문가, 관련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으로는 ‘도시재생 실행주체로서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서 윤주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에는 △민간주도 도시재생: 민간제안 도시재생 특구를 중심으로(김종범 니센세케이 도시계획가, 노무라 테츠 도시디자이너),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도시공간 창출(백지원 얼반테이너 대표), △마을재생을 위한 민간자립형 운영주체 발굴의 중요성(이승민 (주)리노베링 스텝)이 마련됐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도시재생 실행주체의 발굴·육성방안을 위한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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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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