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꿈나무 양성, 어린이 조경학교 접수신청 중

1월 15일까지 선착순 90명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5-12-29

미래의 조경 꿈나무를 키우는 어린이 조경학교가 서울특별시,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주최로 내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라매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어린이 조경학교에서는 주신하 교수(서울여대)가 교장을 맡아 교육 전반을 이끌어간다.


송영탁 상무(가이아글로벌), 김아연 교수(서울시립대), 정욱주 교수(서울대)가 일자별 특강(나의 공간, 어린이 놀이터, 풀과 나무)을, 주신하 교장은 조경설계에 대한 이야기와 맛보기 실습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보라매공원의 사계를 주제로 한 윤세형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과장의 설명도 계획돼 있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 1월 15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교육비는 1만원이고, 선착순 모집(90명)이다.




문의_(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02-585-4251)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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