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부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저서 『나는 서울보다 수원이 좋다』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2-30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조경기술사)은 출판기념회를 내년 1월 10일(일) 오후 4시 갤럭시웨딩홀 고려원북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재준 제2부시장이 발간하는 『나는 서울보다 수원이 좋다』는 지난 1800일간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수원을 일궈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저서이다.
책은 수원시의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실현하며 현장에서 부딪쳤던 문제들과 시행착오를 거쳐 도출해낸 해결책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 공무원들의 극적인 변화와 치열한 노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이재준 제2부시장은 1998년부터 환경운동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염태영 시장과 호흡을 맞추며 제2부시장직을 5년간 맡았다. 군공항 이전, 시민계획단, 마을르네상스 사업, 생태교통사업 등 다양한 도시정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았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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