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그린, 새해맞이 워크숍 다녀와

한승호 대표 “더욱 발전하는 한설그린이 될 것”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1-08

ⓒ한설그린

㈜한설그린(대표 한승호)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2일(토)부터 5일(화)까지 4일간 중국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첫날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중국의 안후이성에 위치한 ‘황산’으로 향했다. 황산에 위치한 청대옛거리(둔계옛거리)를 누볐다. 

이튿날은 72개의 기이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 황산으로 향했다. 해발 1,800m의 황산은 중국 10대 풍경명승구로 손꼽히는 명산이다. 임직원들은 △황산의 숨은 비경을 볼 수 있는 ‘서해대협곡’부터 △배운정, △비래석, △광명정, △몽필생화, △흑호송, △수금송, △시신봉 등을 감상했다.

셋째 날은 차 향기로 가득한 항주를 관광했다. 항주는 절강성에 소재하며 중국 7대 옛 수도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경치로 ‘지상의 낙원’이라 불린다. 1,000여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는 △육화탑, △왕싱지 부채박물관, △중국 무술과 서커스, △풍악연주, △월극 등을 관람했다. 마지막날은 유람선 관광 후 귀국했다.

한승호 대표는 “한설그린의 모든 임직원은 한명의 낙오자 없이 서로를 위해주며 돌계단 하나하나 오르며 황산 정상에 올랐다.”며 “올해도 산의 정기를 받아 더욱 발전하는 한설그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승호 ㈜한설그린 대표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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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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