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립수목원 명칭, 시민공모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09-08-25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오는 2010년 4월 준공예정으로 조성중인 북구 화명동 공립수목원의 명칭을 시민공모로 정하기로 하고 참신하고 브랜드 화 할 수 있는 수목원의 이름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공립수목원은 북구 화명동 산11-5번지 일원 110,653㎡( 33,473평 )에 수목, 야생희귀식물, 멸종위기 식물종과 우수 향토식물자원의 상시보존과 전시, 식물자료 전시, 현장체험교육 및 연구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국·시비 164억원을 들여 조성중인 곳으로 현재 5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한달동안 진행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상징성과 차별성, 특수성 있는 이름 ▲향토식물자원의 상시보존과 전시장, 수목, 야생식물의 체험학습 등 명소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생태, 환경, 문화, 교육의 장을 주제로 한글, 한자, 영문 1인 3작품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최우수(1명, 200만원 ), 우수(2명, 각 30만원), 입선(5명, 각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작에는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명칭 접수처는 부산시 산림정책과(888-6712, Fax : 888-4259, E-mail : kwslee@ korea.kr)로 우편, 인터넷은 물론 팩스로도 접수가능하다.

<부산시청 바로가기>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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