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인구 1천만시대. 애완동물의 수준을 넘어서 Pet(애완동물)과 Family(가족)의 합성어인 ‘펫팸족’이 증가할 정도로 펫산업은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주)예건(대표 노영일)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신개념 반려견 테마놀이시설 브랜드인 ‘왈로’를 출시했다. 왈로는 강아지들이 즐겁게 뒹구는 모습의 ‘왈로우wallow’와 우수한 놀이터를 지향한다는 ‘알로alo’가 만나 탄생했다.

그간 펫팸족들은 반려동물 인구에 비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환경적문제, △에티켓문제, △사회성문제, △여가 및 취미공간 부족의 문제 등과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

예건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심 속 공원의 일부를 분리해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반려견 놀이터로 특화시키는 방안을 고안해냈다. ‘공원계획’과 ‘시설물’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건은 왈로를 통해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자 한다. 

전체적인 콘셉트로는 반려견들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마치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연출한다. 단순한 놀이시설의 개념을 넘어 원목을 사용하고 유쾌한 색채감을 연출하는 등 주변 경관과 조화되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운동량이 부족한 실내견과 소심한 성격의 반려견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반려견의 습성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인 설계를 실시했다.

왈로는 반려견들의 습성과 육체적 성장을 고려한 놀이시설로 반려견들이 주인과 함께 훈련이 아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예건은 정원용품 브랜드 푸르너스와의 연계로 △반려견테마파크에서부터 △반려견놀이터, △아파트, △주거단지, △애견카페, △호텔, △캠핑장까지 공간컨설팅과 현장 적용 합성서비스를 통하여 각 공간에 알맞은 제품과 연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문의_예건(070-8730-3434, marketing_pr@yek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