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야영문화 확산에 42억원 지원
야영 수요 추세에 대응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6-02-0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문체부는 가족 단위 여가문화로서 야영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올해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건전한 야영문화’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사업에 25억 원 지원, △‘야영장 연계 프로그램’사업에 8억 원 지원, △‘친환경·안전 캠핑 캠페인’사업에 5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7월부터 11월까지 20여 차례 관계부처(국토부·농식품부·산림청)와 협의를 거쳐, 부처합동으로 야영장 등록과 관련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야영장 입지기준 신설, 보전녹지지역·보전관리지역 등의 야영장 입지 선정 허용, △농지 불법전용 야영장 처리기준 시행, △산지 불법전용 야영장 양성화 등이다.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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