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역사공원 '첫 삽'

17일(수) 오후2시 서소문역사공원 건립공사 착공식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6-02-19



지난 17일(수) 오후 2시, 서소문공원 천주교 현양탑 앞 광장에서 서소문역사공원 건립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염수정 추기경,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최창식 중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소문역사공원은 대표적인 천주교 순교성지이자 과거 실학자, 개혁사상가 등이 핍박받던 장소로 종교적․역사적 가치가 큰 서소문공원 일대에 국비(50%), 시비(30%), 구비(20%)를 투입해 조성하는 역사·문화공원이다.


공원은 2018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기존의 근린공원과 지하 주차장을 역사공원과 전시체험공간으로 재탄생된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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