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기후변화 대비 해외하천 기술교류 워크숍’ 참가자 모집
7월 29일(금)까지 1차시 선착순 모집라펜트l임경숙 기자l기사입력2016-08-04
한국하천협회가 회원 해외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하는 ‘기후변화 대비 해외하천 기술교류 워크숍’ 행사를 9월 1일(목)부터 9일(금)까지 8박 9일로 개최한다.
올해는 자연형 하천 및 접경하천 관리의 세계적인 모범 사례인 유럽지역(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을 대상으로 하며, 회원 및 공무원, 산·학·연 전문가 등 총 25명 내외로 참가인원을 모집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유럽의 선진 하천기술 및 정보 습득을 도모하고 ‘한-유럽’간 수자원분야 상호교류 촉진 및 하천 분야 해외사업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
주요 내용은 정부기관 방문, 공공기관 방문, 하천현장 시찰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정표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차로 7월 29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미달시 2차로 8월 12일(금)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협회 사무국 팩스(02-565-7970)로 관련 자료와 여권사본을 송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380만원이다.
한편, ‘기후변화 대비 해외하천 기술교류 워크숍’은 지난 2005년 첫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국외의 대표적인 자연형 하천 및 공공기관 등의 방문을 통해 선진 해외 하천정책 및 우수사례를 시찰하고 하천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습득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글 _ 임경숙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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