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해 작가의 ‘방’을 보고싶다면... ‘여섯개의 방’ 전시

「2016 오픈큐레이팅- 보이는 집 : 여섯개의 방」展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6-10-09
가든디자이너 황지해 작가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하나의 ‘방’에 담담하게 풀어냈다.

「2016 오픈큐레이팅- 보이는 집 : 여섯개의 방」전시회가 8일부터 11월 6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개최된다.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되는 예술적 의미들을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전시기획을 통해 보여주는 민간전시협력팀 Ordinary Miracle Team은 모든 이에게 열려있는 장소 DDP 갤러리문을 ‘집’이라는 콘셉트로 정하고 그 ‘집 안에 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공간이란 특별한 오브제'를 통해 보여준다는 의도로 전시를 기획했다.

황지해 작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패션디자이너 끌로이킴, 일러스트레이터 오리여인, 푸드멘터리PD 이욱정, 시각디자이너 킨키펌, 작곡가 하림 등 여섯 명의 아티스트들의 ‘방’ 또한 엿볼 수 있다.

6인은 전시기간 동안 ‘입주’해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 보이며 우리에게 교감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naver.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